
오른쪽 위 - 근무복 명찰 .... 부대의 특성상 전투복 외에 근무복도 지급받아서 가끔(특히 휴가 나갈 때) 입고 했었다. 겨울색깔은 공익근무요원이랑 비슷한 색깔...
육,해,공 해병대 근무복 중에 육군 근무복 색깔이 젤로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고 했었는데....


정량제를 까고 나왔었던 외박증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2박3일이었나...^^; 나 있던 부대는 이수지역 뭐 이런거는 없었던거 같다...



저 ID를 받았을 때 들었던 말은.... 예전에 이태원에서 칼부림 했던 놈이 저 ID를 가지고 있었던 놈이라는 것 밖에...미군PX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PX에 들어가본적이 없었다.
주요 용산이랑 캠프보니파스에 출입할 때 사용을 해본 기억이 난다.
주권국가의 수도 한 가운데에...저런 ID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다른 나라의 법으로 유지되는 곳이 있다니 아주 씁쓸한 현실이다.